'현대家' 노현정 제쳤다…박지윤, 부자와 결혼한 스타 1위

입력 2021-08-30 11:45


가수 겸 배우 박지윤이 '현대가' 며느리 노현정을 제치고 '부자와 결혼한 스타' 1위를 차지했다.

박지윤은 최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 속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 부자와 결혼한 스타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지윤은 지난 2019년 카카오 공동대표이사 조수용과 결혼했다. 조수용 대표의 올 상반기 급여와 상여금은 약 4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윤과 조수용은 팟캐스트 진행자와 출연자로 인연을 맺어 2년 열애 후 결혼에 골인했다. 올 초 결혼 2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박지윤을 이어 2위는 현대가 정대선 HN 사장과 결혼한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차지했다. 3위는 국내 대표 사모펀드의 창립 멤버이자 대표이사와 결혼한 이혜영이 꼽혔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