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의 방배그랑자이가 본격적인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방배그랑자이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1028-1, 2번지 일원에 최고 20층 8개동, 총 758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는 매봉재산과 맞닿은 숲세권 단지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단지 입구에 들어서면 초목과 아파트가 함께 어우러지는 리조트하우스 같은 장관이 연출됩니다.
최상층부 스카이라운지에서는 매봉재산과 길 건너편 우면산까지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방배그랑자이는 자연친화적인 입지를 극대화한 특화 설계로 예비 입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매봉재산과 우면산을 단지 내로 연결하는 특화 조경인 '천년의 숲'을 필두로 단지가 자랑하는 숲세권 입지를 잘 활용했다는 평가입니다.
특화 설계도 눈에 띕니다.
재건축 단지로는 보기 드물게 전용면적 59㎡ 타입에도 4베이(Bay)가 적용됐습니다.
단지는 가구마다 시스템에어컨 3개소가 기본으로 제공되고, 천연 대리석 거실 아트월, 유럽산 욕실타일 등이 적용돼 하이엔드(High-end) 주거를 원하는 입주민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GS건설 관계자는 "방배그랑자이에 자이 브랜드만의 특화 설계와 차별화 계획을 적용,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습니다.
[윤영숙 / 방배경남아파트 재건축조합장: 입주민이 가장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고, 이 공간 내에서 운동도 하고 즐길 수 있는 그런 편리한 시설을 갖추는 것이 목적이었고…]
[황광일 / GS건설 건축·주택디자인팀 책임: 가운데 클러스터는 숲으로 가득찬 공간, 양쪽 클러스터는 리조트와 호텔의 조경을 조합해서, 다른 단지보다는 훨씬 더 큰 공간으로 보일 수 있게끔 노력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