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강인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먹는 것도 잘 먹고 있는데 먹기 전에 요거 챙겨 먹고 있다. 유산소 병행하니까 유지도 되고 오히려 조금씩 더 빠진다"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인은 다이어트 제품을 입에 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내 돈 주고 샀다. 광고 안 들어옴"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인은 최근 호캉스 사진을 통해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을 공개하며 건강이상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강인은 음주운전과 뺑소니, 폭행 등 연이은 논란으로 2019년 슈퍼주니어를 탈퇴한 뒤 활동을 쉬고 있다.
(사진=강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