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김연아, 깊어진 눈빛…여배우급 고혹미

입력 2021-08-26 11:48


피겨여왕 김연아가 더욱 예뻐진 미모를 과시했다.

김연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패션지와 함께한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오프숄더 드레스 차림 김연아는 커다란 꽃다발을 안은 채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벌써 30세를 넘긴 김연아는 한층 깊어진 눈빛과 고혹적인 아름다움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연아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 한 뒤 후배양성에 힘쓰고 있다. 최근 명품브랜드 '디올(Dior)'의 파인주얼리 및 타임피스의 홍보대사(앰배서더)로 선정됐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