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하정이 친근하고 편안한 매력으로 큰 웃음을 전달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와카남)에서는 이하정이 최용수, 전윤정 부부와 함께 축구 체험기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하정은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입고 축구 교실에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에 최용수는 “이렇게 성의 없는 복장은 처음이다. 정준호 빽믿고 그러는거냐”고 면박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굴욕을 당한 이하정은 환복 후 야심차게 훈련에 나섰지만 실수를 연발하고 슬랩스틱을 하는 등 ‘최약체 종이인형’의 모습을 보여줘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하정은 축구장을 뒹굴며 연이어 몸개그를 펼쳤지만 그 누구보다 열정 넘치게 훈련에 임했다.
또한 이하정은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FC 꿈나무 선수들과 2인 3각 달리기, 코끼리 코 멀리 차기, 단체 줄넘기 등을 하며 다시 한번 ‘최약체’임을 인증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이하정은 ‘와카남’을 통해 우아하고 품격있는 모습은 잠시 내려놓고 친근하고 편안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갔다.
최근 이하정이 다양한 방송 출연은 물론이고 소속사 린브랜딩과 함께 영향력있고 신뢰도 높은 커머스 에디터로도 활약하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하정은 현재 ‘와카남’ 등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SNS 등으로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며 친근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