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웹예능 ‘고잉 세븐틴’, 에피소드 파헤치기…세븐틴 입담→추리력 ‘웃음 올킬’

입력 2021-08-24 13:40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이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웃음과 매력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는 세븐틴의 대표 자체 콘텐츠다. 지난 4월 새 시즌으로 돌아와 세븐틴의 입담으로 채워진 콩트 코미디와 온몸으로 예능감을 터트리는 스포츠 예능, 예리한 촉을 발휘한 추리 게임 등 다채로운 테마의 에피소드로 전 세계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안기며 ‘국민 웹예능’으로 활약 중이다.

# 코믹 애드리브 난무 ‘드립 : 고잉 컴퍼니’

‘드립 : 고잉 컴퍼니’는 ‘고잉 세븐틴’ 새 시즌의 시작을 알린 에피소드로 콘텐츠 스타트업 ‘고잉 컴퍼니’의 직원이 된 세븐틴이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하며 거침없는 코믹 애드리브를 쏟아내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세븐틴은 주어진 사물과 제시어로 귀를 의심하게 하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선보여 시종일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세븐틴의 연말 시상식 무대를 연상케 하는 호시의 소고 퍼포먼스는 압권이었다. 멤버별 콘텐츠에서는 13명의 개성을 드러내며 예측 불가한 입담을 뽐내 폭소를 유발했다.

# 초특급 서바이벌 ‘출발 세븐틴’

‘출발 세븐틴’은 추억의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을 세븐틴의 매력으로 새롭게 그려낸 에피소드다. MC 우지의 진행 아래 두 팀으로 나뉜 세븐틴은 온몸을 날리며 치열한 빅매치를 벌여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븐틴은 서로를 붙잡고 끌어내리는 각종 반칙으로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치면서도 끊임없이 서로를 응원하며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활동성 강한 에피소드인 만큼 세븐틴의 에너제틱하고 생동감 넘치는 매력이 돋보여 1, 2편 모두 200만 이상의 유튜브 조회 수(8월 23일 오후 기준)를 기록하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 마피아 게임의 끝판왕 ‘돈’t Lie Ⅲ’

‘고잉 세븐틴’의 레전드 에피소드 중 하나이자 마피아 게임과 보물찾기를 결합한 ‘돈’t Lie Ⅲ’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시즌 3로 돌아와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냈다. 마피아가 숨긴 보물을 찾아 나선 세븐틴은 서로의 정체를 의심하고 속고 속이는 능청스러운 열연으로 재미를 더했다.

무엇보다 ‘돈’t Lie Ⅲ’는 곳곳에 가득한 웃음 포인트와 상상치도 못한 반전 엔딩을 선사해 ‘타 팬덤이 봐도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아직까지 회자되며 ‘고잉 세븐틴’이 모두가 즐기는 ‘국민 웹예능’임을 확인시켜주었다.

이 밖에도 고도의 심리전을 펼친 ‘100만 원’과 JTBC2에서 선공개돼 한 편의 영화를 방불케 하는 스케일을 자랑한 ‘보물섬 : 13 Raiders’, 리얼 MT의 진수를 보여준 ‘TTT에 빠지다’ 등 소재도 매력도 폭넓은 에피소드로 글로벌 팬들에게 쉴 틈 없는 즐거움을 선사해 ‘K팝 자체 콘텐츠 중 대세’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한편,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