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유한양행(000100)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유한양행은 전문의약품 주력의 국내 상위 제약회사로 알려져 있다.
0.17% 상승출발한 주가는 꾸준히 올라 오전 11시 27분 현재 전일대비 5.24% 수준인 6만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차트를 살펴보면 5일, 20일, 60일 이동평균선이 역배열 상태로 하락 추세를 이어오다가 주가가 반등하는 모습이다.
거래량은 전거래일 대비 31.9% 수준인 10만642주를 넘어서고 있다.
이 종목 전체 주식수의 0.14%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그래프]유한양행 일봉 차트
11시 10분 잠정집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882주, 11,000주를 순매수 중이다. 기관 중에 은행의 자금이 유입되었다.
[표]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 (단위 주)
[표] 주요 기관별 순매매량 (단위 주)
※ 사모펀드 등 일부 기관의 순매매량은 표시되지 않음
이 시각 거래소에서 유한양행 이외에도 에이치엘비생명과학(5.16%), 셀리버리(13.66%), 코맥스(9.94%), 가온미디어(5.68%), 국전약품(5.16%)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와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