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트남 외환시장 전망 - 신한은행

입력 2021-08-23 09:40
ㅣ(8월 3주차) 주간 베트남 외환시장 전망





· 지난주(8/9~8/16) USD/VND(market rate)는 22,809~22,922 흐름(블룸버그 종가), 전주대비 강세(+0.40%)

· 베트남 중앙은행(SBV)의 8/16 고시환율(central rate)은 23,153로8/6 (23,167) 대비 주간 강세(+0.06%)

· 7월 베트남 자동차 판매는 코로나 확산으로 판매가 위축되면서 전년동기대비 38.1% 급감, 8월에도 소비자들이 자동차 구매를 기피하는 시기라는 계절적 요인과 코로나 확산 지속으로 급감할 것으로 예상

· 정부는 연말까지 118조동 규모의 코로나19 추가 지원 패키지 실시를 발표, 파산위기에 직면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20조동 규모의 긴급구제안을 검토중

· 베트남 증시는 주초 증권주 및 석유·가스 등 상승하며 8/10일 1,362.43pt를 기록하며 4주래 최고치를 기록. 이후 외국인 매도세 전환 및 조정세로 하락하였으나, 증권주가 상승을 견인하면서 재차 상승하며 16일 1,370.96pt로 마감

· 지난주 외국인의 베트남 포트폴리오(주식+채권+펀드+ETF 등) 투자는 9,633달러 순매도를 기록

-주간 VN지수는 상승(+0.82%), 3개월 은행간 금리(VNIBOR)는 1.50%(8/13)를 기록하며 주간 0.8bp 하락

· 강달러 환경 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지속에도 공장 가동이 중단되지 않아 수출 상황이 나쁘지 않고, 빨라진 백신접종 속도로 안정적인 내수 회복 기대되어 동화환율 하향 안정 전망 (금주 예상 레인지: 22,750~22,850)



<참고 및 출처>

신한베트남은행 ㅣ 주간 베트남 외환시장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