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팝의 전설, 가수 마돈나가 36살 연하 남자친구와 교제로 '나이차 극복 스타' 1위가 됐다.
20일 방송된 KBS2 '연중라이브'(이하 '연중')에서는 '나이차를 극복한 스타 커플'에 대해 조명했다.
이날 소개된 1위는 바로 '마돈나'와 알라말릭 위리엄스였다. 세계적인 팝의 여행 마돈나는 40여년 동안 현역가수로 활동하며 전세계 유명인사 수입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려왔다. 마돈나는 62세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무대를 장악하는 슈퍼스타였다.
마돈나는 수많은 연하 남자친구를 만나왔다. 그는 2살 연하의 남자친구부터 9살, 13살 연하 남자친구를 만났고 10살 연하 영화감독과 결혼한 후 950억 원의 위자료를 지불하고 이혼했다.
1958년생인 마돈나는 자신보다 36살이나 어린 27살의 댄서와 사랑을 시작했다. 60대인 마돈나와 20대인 현재 남자친구의 나이차이는 36살. 부모님꼐 여행까지 받은 두 사람은 함꼐 자메이카로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