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오피스텔 '신설동역 에비뉴 청계 Ⅰ·Ⅱ'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설동역 에비뉴 청계 1차·2차 오피스텔은 1룸, 1.5룸, 2룸으로 이뤄졌으며 단지는 △1차 3~6층 오피스텔, 7~16층 아파트, 지하 3층~지상 2층 근린생활시설 △2차 3~7층 오피스텔, 8~16층 아파트, 지하 3층~지상 2층 근린생활시설로 각각 구성된다. 또한 숙명종합건설㈜과 ㈜제이엘공영이 각각 시행과 시공을 담당하며 코리아신탁이 신탁사를 맡았다.
광화문·종로·을지로 등 CBD 직주근접성을 지닌 신설동역 에비뉴 청계는 종로 대기업 본사와 광화문 일대를 위시해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병원 등 지하철 뿐만 아니라 29여 개 버스노선을 통한 서울 중심권 이동이 수월하며, 내부순환도로-강변북로 또는 외곽순환고속도로 진입과 동부간선도로-북부간선도로 또는 강변북로 진입이 용이한 도로망도 구축되어 있으며, 2011년부터 현재까지 황학동 일대 개발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동북선, 우이신설선, 강북선, 면목선, GTX-B/C노선의 개통이 예정되어 있다.
신설동역 에비뉴 청계는 단지 인근에 청계천을 비롯해 이마트와 동대문쇼핑몰, 대학교병원, 대학교 등이 위치해 있으며, 주택전시관은 서울시 종로구 난계로에서 운영 중이다. 주택전시관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 방문 사전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