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23일부터 5일간 정당 계약 진행

입력 2021-08-20 11:22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공급하는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의 정당 계약이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레나 천안신부는 앞서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8.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며, 중도금 대출은 이자 후불제 조건이 적용된다. 당첨자 계약은 포레나 천안신부 홍보관에서 진행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사전 예약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단지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146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6~159㎡, 총 602세대 규모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등을 통해 천안 및 수도권, 광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과 천안터미널이 인접해 있다. 인근의 지하철로는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이 위치해 있다.

단지 반경 3km 이내에는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단국대병원, 대전대 천안한방병원이 위치해 있으며, 인근의 천안천 산책로를 비롯해 천호저수지와 천호지생활체육공원, 도솔광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었다. 또한 단지 옆에 어린이공원이 들어설 예정에 있다.

외관에는 포레나만의 독창적인 가치와 아이덴티티(정체성)를 보여줄 수 있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되며, 메리키즈 그라운드·펫 프렌즈파크·클럽 포레나 등 포레나만의 입주민 공동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