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교동 하늘채 스카이파크' 9월 분양

입력 2021-08-19 14:14


코오롱글로벌이 강원도 강릉에서 '교동 하늘채 스카이파크'를 9월 내 선보인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교동 하늘채 스카이파크'는 강원도 강릉시 교동 산14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 84㎡~135㎡ 총 68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면적별로는 △84A㎡ 395세대 △84㎡B 148세대 △84㎡C 103세대 △114㎡ 37세대 △135㎡ 5세대로 구성된다.

'교동 하늘채 스카이파크'는 교동2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된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란 민간사업자가 지자체를 대신해 70% 이상의 공원을 개발해 기부채납하고 30%에 주거시설을 짓는 방식을 말한다.

이 단지는 단지 바로 앞 KTX강릉역을 중심으로 강릉대로, 35번국도 등과 인접해 편리한 교통여건을 확보하고 있다. 각종 생활인프라를 이미 갖춘 교동 생활권에 자리하며, 초·중·고교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위치한다. 남향 위주 배치 및 4Bay 구조를 중심으로 다양한 평면 구성을 갖췄다.

교동2공원과 함께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교동 하늘채 스카이파크'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교동2공원은 약 7만㎡ 규모로, 축구경기장 10배 크기의 녹지공간으로 조성된다.

또한 강릉의 중심인 교동 생활권이 가깝고, 단지 인근으로 각종 상업시설과 병원 등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강릉시 교동 30번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