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美 조기 테이퍼링 우려에 약세 출발

입력 2021-08-19 09:19
수정 2021-08-19 16:05
국내 증시가 조기 테이퍼링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약세다.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9.42포인트(0.61%) 하락한 3139.51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공개된 7월 FOMC회의록에서는 대부분의 참가자가 자산매입 속도를 줄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

이에따라 다우지수는 1.08%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 보다 0.70%(7.15포인트) 내린 1013.93에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원 오른 1173.0원에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