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주근접 주거형 오피스텔 '을지로4가역 엘루이 일루프'가 공급될 예정이다. 중구 을지로 5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1층 규모로, 전용면적 35~45㎡ 오피스텔 96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이 위치한 일대는 대기업 사옥이 집중되어 있고 상권, 문화, 생활 인프라가 다양하다. 빛을 활용해 공간을 디자인하는 컨셉을 기반으로 옥상정원 등 입주민들을 위한 특화설계와 외관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프리미엄서비스를 적용한 고급 주거 오피스텔로, 편리한 주거환경을 원하는 이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심권의 경우 예전에는 학군이 떨어져 선호되는 주거지가 아니었으나 최근에는 직주근접성이 중요시되고 정비사업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을지로4가역 엘루이 일루프는 인근에 서울 지하철 1·2·4·5호선이 위치해 있으며 퇴계로, 을지로, 청계천로 등도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특히 을지로 일대는 다양한 생활, 문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광장시장, 동대문 패션거리는 물론,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 DDP, 청계천, 훈련원공원 등 문화인프라와 국립중앙의료원, 백병원, 서울대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서울시의 도시재생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세운재정비촉진사업이 사업시행 인가를 얻어 본격적으로 정비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2023년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서는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사업도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