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수업’ 추영우, 늠름한 자태부터 풋풋한 매력까지…경찰대학 예복 완벽 소화

입력 2021-08-17 14:40



‘경찰수업’ 추영우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 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

극중 경찰대학 1학년 신입생 박민규 역으로 분해 첫 방송부터 ‘엄친아’ 이미지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배우 추영우가 멋짐 가득한 비하인드 스틸로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사진 속 추영우는 경찰대학의 예복을 완벽 소화하며 늠름한 자태가 돋보이는 눈빛은 물론,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풋풋한 매력을 보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16일 방송된 3회에서 추영우는 진영(강선호 역)과 은근한 신경전을 이어가며 이들이 앞으로 그려낼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이에 대학 신입생의 싱그러움부터 경찰대생의 카리스마까지 모두 갖추고 극 초반부터 안방극장 저격에 나선 추영우가 보일 활약에 한층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4회는 1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