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163억 럭셔리 아파트서 “술이 술술 넘어간다”

입력 2021-08-14 10:07


고소영이 럭셔리 일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8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술이 술술 넘어간다 #제일 맛있는 소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세련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소주를 마시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한편 앞서 고소영 장동건 부부가 국내서 가장 비싼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고소영 장동건 부부가 살고 있는 서울 청담동 아파트는 공시가 163억 원으로 국내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들 부부가 지난 2017년 매입한 해당 세대는 83평형으로 알려졌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