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전설' 이승엽, 펜싱 오상욱·김준호, 양궁 김제덕, (사)대한민국독도협회-엔버월드 독도 NFT 캠페인 참가

입력 2021-08-13 17:23
수정 2021-08-23 09:17


유재석과 박지성이 참여하는 독도 인식 제고와 독도 수호를 위한 젊은 세대 양성을 목표로 진행중인 '독도는 한국 땅' 독도 NFT(Non-Fungible Token) 작품 기부 캠페인에 도쿄 올림픽 승리의 주역들 남자 펜싱 단체팀 김준호·오상욱, 양궁의 김제덕, 한국 야구의 전설 이승엽이 함께 참여한다.

'독도는 한국 땅'임을 널리 알리고 독도를 위한 젊은 세대 양성이라는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참여형 공익 캠페인은, 전 세계 사람들의 댓글 참여를 통해 선정되는 한국을 빛낸 315명의 '한국을 빛낸 영웅'들과 댓글 참여자 중 500명 대표의 이름을 독도 NFT 작품에 새기게 된다. 또한, 작품에 이름이 새겨진 총 815명에게는 독도 NFT 작품에 대한 저작권을 부여한다.

815 광복절까지 진행되는 댓글 참여 순위 투표에는 사회의 다양한 인물들이 거론 되고 있다. 현재, 임영웅·방탄소년단(BTS)·손흥민·구본길·김정환·김연경·이강인·하정우·장윤정·이수근·박태환·서장훈·김수현·박세리 등이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