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엠로,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공모가 상회

입력 2021-08-13 09:04
수정 2021-08-13 09:04
엠로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세다.

13일 오전9시1분 현재 엠로는 시초가(3만2,700원) 대비 4,100원(12.54%) 오른 3만6,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공모가 2만2,600원 대비 1만4,200원 높은 수준이다.

2000년 설립된 엠로는 공급망관리(SCM)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으로 자동차, 전자, 철강, 화학, 유통, 의료, 금융 등 산업 영역에서 280여개 기업에 구매 SCM 솔루션을 공급한다. 작년 매출액은 403억원, 영업이익은 58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