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에서 특수강 및 스테인리스강관 제조업체인 삼강엠앤티(100090)가 장 막판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0.29% 하락출발한 주가는 꾸준히 상승하여 오후 2시 44분 현재는 전일대비 10.34% 수준인 1만9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차트를 살펴보면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거래량은 전거래일 대비 428.9% 수준인 159만1837주를 넘어서고 있다.
이 종목 전체 주식수의 4.35%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그래프]삼강엠앤티 일봉 차트
14시 30분 잠정집계에 따르면, 삼강엠앤티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13만 주, 12.00만 주를 순매수 중이다. 기관 중에 보험과 투자신탁, 은행의 자금이 유입되었다.
[표]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 (단위 만주)
[표] 주요 기관별 순매매량 (단위 만주)
※ 사모펀드 등 일부 기관의 순매매량은 표시되지 않음
이 시각 거래소에서 삼강엠앤티 이외에도 우진비앤지(22.37%), 덕산테코피아(12.54%), 플래티어(30.0%), 티앤알바이오팹(14.88%), 엠케이전자(23.86%)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와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