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플래티어,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

입력 2021-08-12 09:03
수정 2021-08-12 09:03
플래티어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2배에 시초가를 형상하고 상한가로 직행한 이른바 따상을 기록했다.

12일 오전9시2분 현재 플래티어는 시초가(2만2천원) 대비 6,600원 (30.00%) 오른 2만8,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공모가 1만1천원보다 1만7,600원 높은 수준이다.

2005년 설립된 플래티어는 전자상거래·디지털 업무 전환과 관련해 플랫폼을 구축하고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작년 매출액은 394억원, 순이익은 27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