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김유지 "없어선 안 될 사람"…3년째 알콩달콩

입력 2021-08-11 12:55


배우 정준이 연인 김유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딜 가나 유지 이야기를, 이젠 없어선 안 될 사람"이라며 TV 프로그램 예고 화면을 올렸다.

TV조선 '골프왕'에 출연한 정준은 "유지랑 만나게 해준 작가님. 의리 약속지킴"이라고 적었다. 연인 김유지의 사진과 함께 '오로지 직진뿐인 사랑꾼'이라는 자막이 눈길을 끈다.

정준과 김유지는 2019년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1979년생 정준과 1992년생 김유지는 13살의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