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주가 반등 현재는 +10.12%... 이평선 역배열 상황에서 반등 시도

입력 2021-08-11 12:03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전문업체인 데브시스터즈(194480)가 오후에 들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0.99% 하락출발한 주가는 장중 한 때, 7만8500원(-3.09%)까지 밀렸다가 다시 올라 현재는 8만9200원(10.12%)까지 상승했다.

차트를 살펴보면 5일, 20일, 60일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인 상황에서 반등흐름이 나와 주가가 20일선을 넘어서는 모습이다.

거래량은 전거래일 대비 94.07% 수준인 14만5741주를 넘어서고 있다.

이 종목 전체 주식수의 1.27%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그래프]데브시스터즈 일봉 차트

11시 10분 잠정집계에 따르면, 데브시스터즈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59주, 2,000주를 순매수 중이다. 기관 중에 투자신탁의 자금이 유입되었다.

[표]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 (단위 주)

[표] 주요 기관별 순매매량 (단위 주) ※ 사모펀드 등 일부 기관의 순매매량은 표시되지 않음

이 시각 거래소에서 데브시스터즈 이외에도 네오위즈(15.77%), 테이팩스(11.63%), 덴티움(12.97%), PI첨단소재(11.42%), 바이오로그디바이스(15.29%)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와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