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아이유와 함께한 스타세션’ 하범석, 16일 신곡 ‘계절의 버릇’ 발매

입력 2021-08-10 16:50



싱어송라이터 하범석이 새로운 자작곡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한다.

오는 16일 정오 하범석이 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새 싱글 ‘계절의 버릇’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 ‘계절의 버릇’에 대해 하범석은 “내딛는 발걸음 손짓, 호흡, 그리고 말투까지 계절이 가져오는 것들은 온몸에 짙게 배어 의식하기도 전에 어떤 시간 속으로 우리를 끌고 들어간다.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은 기억들은 언젠가 사라질 것만 같아 두렵지만, 사실 때로는 그것을 기다리게 된다”라며 은유적이고 시적인 표현으로 곡에 대한 설명을 전했다.

일상에서의 소소한 발견도 섬세하게 풀어내는 하범석은 지난 6월 싱글 ‘성격탓’을 발매하며 독보적인 감성을 선사, 섬세한 가사로 인디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하범석은 가수 아이유, 선우정아, 폴킴, 김현철, 조원선 등 대중에게 잘 알려진 스타들의 레코딩과 콘서트 세션에 참여, 뛰어난 실력을 가진 스타 세션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앞으로 하범석은 로칼하이레코즈의 지원 아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