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드링크 바나노의 홍보대사인 독특크루(DOKTEUK CREW)가 미 NBC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카 갓 탤런트' 8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독특크루는 지난 4월 미국 NBC '아메리카 갓 탤런트'로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 키워드인 'K-POP'를 활용해 무대를 꾸며줬으면 좋겠다는 제의를 받아 프로그램 시즌 16에 출연했으며, 6일만에 유튜브 200만 조회수를 훌쩍 뛰어 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B-Boy 그룹으로 주목받았다.
독특크루는 한국의 정서와 문화를 담은 퓨전 한복과 각시탈을 컨셉, 블랙핑크의 노래에 맞춘 절도 있는 군무댄스, 참신하고 다이나믹한 구성으로 멤버 각각의 매력을 살린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과 심사위원의 시선을 압도적으로 사로잡았다.
심사위원이자 세계적 프로듀서인 사이먼 코웰(Simon Cowell)은 "K-POP이 있다면 이건 새로운 K-dance"라는 극찬과 함께 다음 라운드인 라인업(8강) 진출을 확정했다.
독특크루 리더인 이재욱은 "시련과 고난을 극복하며 멋진 무대를 장식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이 되겠다"며 열정의 포부를 밝혔다.
앞서 6월 독특크루는 건강한 에너지 드링크인 '바나노' 앰버서더로서 직접 안무를 제작, 연 출하고 촬영한 '바나노 에너지 영상'을 선보여 전 세계 팬들에게 공개한 바 있다.
독특크루는 향후 K-Pop, K-dance뿐 만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에너지드링크 바나노와 함께 다양한 한국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디네이쳐바이오랩스는 오는 8월부터 '바나노'가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중심으로 미국 전역에서 판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