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생활 패턴의 변화에 따라 수요자들이 '주거 공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외부 활동이 제한되면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단순한 주거 공간이라는 개념에서 여러 활동이 가능한 복합기능 공간으로 인식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개인의 취향에 따라 공간 구성을 맞추는 등 건설사들도 이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모양새다.
이에 북가좌6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수주에 공을 들이고 있는 DL이앤씨는 자사의 혁신 기술이 담긴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를 기본으로 한 4Bay 이상 판상형 설계, 다수의 특화평면 제안 및 조합원 개인의 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는 스타일 선택형 인테리어 등의 적용 방안을 제안한다.
먼저 세대 채광과 통풍 효율, 그리고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한 전 세대 4·5·6Bay 설계적용 제안이다. DL이앤씨는 조합원안에 비해 최대 16.63㎡의 서비스 면적 추가 확보가 가능한 4Bay 이상 평면을 제안했다. 4Bay인 전용 84㎡A 타입은 서비스 면적 총 38.53㎡ 추가, 5Bay인 전용 99㎡A 타입은 서비스 면적 총 45.20㎡ 추가, 6Bay인 전용 99㎡B 타입은 서비스 면적 총 56.07㎡가 추가된다.
뿐만 아니라, 세대 분리형 평면도 제안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모두 충족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조경을 내부로 끌어들이는 테라스 설계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겨냥한 다양한 주거 형태도 도입한다. 루프탑 테라스가 있는 복층형 펜트하우스를 비롯하여, 대지 내 단차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테라스를 설계한 '플랫형 테라스하우스', 고급스러운 중정형 정원을 포함한 3층 단독형 주택의 '트리플 테라스하우스'까지 계획해 도심 속 고급 전원주택의 로망을 실현시킬 예정이다.
'C2 하우스' 적용 또한 빼놓을 수 없다. C2하우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주거 환경에 맞춰 공간의 가치를 높인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선 C2 하우스는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를 제외하고, 가변형 벽체를 적용하여 입주민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구조 변경이 가능하다. 대형 현관 팬트리와 원스탑 세탁존을 구성해 수납과 효율적인 가사 동선을 제공하며, 주방에 와이드 창호를 적용해 채광과 환기성을 높였다.
이와 더불어 북가좌6구역에는 집에 오래 머물러도 답답하지 않도록 실내 개방감과 공간감을 살렸다. 프레임을 최소화하고 접합유리 난간을 적용하는 유리난간 일체형 창호를 통해 시야를 방해받지 않는 탁 트인 뷰를 선사하고, 거실 천장에만 일부 적용되던 우물천장도 최고 2.53m 높이로 더욱 넓게 적용해 넓은 공간감을 제공한다.
개인의 취향을 완성하는 스타일 선택형 인테리어 디자인도 'Urban Groove', 'Modern New-tro', 'Classic Homage' 등 3가지 스타일로 적용할 예정이다.
Urban Groove 스타일은 패턴이 주는 경쾌함과 생동감이 있는 공간으로, Modern New-tro 스타일은 시각적 화려함보다는 정서적 풍족함이 깃든 공간으로, Classic Homage 스타일은 세대를 이어 가치를 전하는 경이롭고 멋스러운 공간으로 콘셉트가 잡혀 있다. 이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개인의 취향에 부합하는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북가좌6구역이 지닌 이미지에 부합하는 고급스러운 스펙의 마감재도 눈여겨볼 만하다. 더 건강한 집으로 완성할 수 있게 지켜주는 친환경 가구, 오염에 약한 천연 대리석과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포함한 화강석의 단점을 보완한 고급스러운 질감의 고내구성 세라믹 패널, 다양한 입체감의 부여를 통해 공간을 풍성하게 연출할 수 있는 패턴 글라스 등 기술과 트렌드를 담은 새로운 자재가 적용된다.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단순히 트렌드만 쫓아가는 것이 아닌, 조합원들이 향후 누리게 될 주거가치를 고려해 개개인의 다양한 개성과 취향을 설계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C2 하우스의 핵심 컨텐츠와 함께 더욱 업그레이드된 특화평면 설계와 인테리어 제공 등을 통해 북가좌6구역을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