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유재석, 독도 NFT 작품 통해 긍정적 에너지 전파

입력 2021-08-09 17:29


따뜻한 선행으로 많은 국민들에게 알려진 박지성·유재석이 독도 NFT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8.15 광복절을 맞아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주권을 확실히 하고 세계적으로 한국의 영토임을 알리고자 진행 중인 '독도는 한국 땅' 캠페인은 15개 국어를 통해 100여 개국의 전 세계인들이 댓글로 참여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중들의 투표로 '한국을 빛낸 영웅'들에 연예계, 문화예술계, 스포츠계, 기업인 등 다양한 인물들이 거론되는 가운데, 박지성o유재석이 참여한다고 선언하며 주목받고 있다.

엔버월드(Nvirworld)의 '독도 NFT 기부 캠페인' 댓글 참여를 통해 선정되는 한국을 빛낸 315명의 인물과 500명의 전 세계 캠페인 참여자로 구성된 815명의 이름은 '독도 NFT 작품에 이름이 새겨지고, 독도 NFT 작품에 대한 저작권이 부여될 방침이다. 또한, 독도의 첫 NFT 작품 경매 수익금 전액을 독도 수호에 대한 인식 고취와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고자 '(사)대한민국독도협회'와 '독도수호국제연대·독도아카데미'에 기부할 계획이다.

8월 15일 광복절까지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엔버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댓글 참여는 엔버월드의 앱과SNS를 통해서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