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호텔서울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체크인 후 24시간까지 투숙 가능한 '24시간 평일 한정 패키지(1박 39만 원, 세금 별도)'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방학을 활기차게 보내고 싶어 하는 가족이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은 친구, 함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커플 등 도심 속에서 나만의 일정에 맞춰 여유롭게 휴식과 레저, 식도락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휴가를 계획하는 투숙객이 타깃이다.
포시즌스호텔서울은 "해당 패키지는 일요일부터 목요일 투숙 전용 상품으로 원하는 시간이나 오후 3시 체크인 후 최장 24시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면서 "호텔 내 레스토랑 및 바, 룸 서비스, 스파 등에서 사용 가능한 20만 원 상당의 호텔 크레딧이 제공돼 패키지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