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같은 저축은행"…저축은행중앙회 새 광고 온에어

입력 2021-08-09 10:39


저축은행중앙회의 신규 광고 '절친 같은 저축은행'편이 오늘(9일)부터 방영된다.

이번 광고에는 저축은행이 고객과 가까운 곳에서 마음을 나누고, 힘들 때 절친한 친구처럼 도움을 준다는 의미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특히 배우 유진이 가족과 소상공인, 직장인과 함께 차례로 등장에 '저축은행이 고객과 함께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저축은행중앙회 페이스북에서는 이날부터 모바일 치킨 교환권과 편의점 상품권 등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앞서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2019년부터 2년간 배우 김갑수를 모델로 '내일이 더 살맛나도록', '항상 내편 저축은행'편을 제작한 바 있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이번 광고에서 저축은행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만큼 시청자가 저축은행을 믿고 안전하게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