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주희가 여름 휴가를 떠난 근황을 전했다.
김주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만은 계곡, 폭포, 수박 동동. 하루 시원하게 놀다오면 그게 휴가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한 호텔 수영장 김주희는 한 호텔 수영장 선베드에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음료를 마시며 책을 읽는 그는 밀짚모자로 따가운 햇살을 가리고 있다.
특히 과감한 한쪽 어깨끈이 돋보이는 카키색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주희는 SBS 아나운서 출신으로, 프리 선언 후 방송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사진=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