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공포 가득한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5일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창귀, 그날 밤의 진실’ 영상이 공개돼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창귀, 그날 밤의 진실’은 ‘그것이 알고싶다’ 패러디 콘텐츠로 안예은이 자신의 매니저와 함께 출연, 매니저의 실제 귀신 목격담을 담은 영상이다. 특히 신곡 ‘창귀’와 얽힌 목격담과 음원 속 “내 니 소파 위에 있다?”라는 숨겨진 메시지를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해당 영상을 향해 일부 네티즌들은 “창귀님 진짜 계신 거 아니야?”, “녹음실에 귀신 있나보네, 대박날 듯”, “벌벌 떨고 있는 안예은이 더 무섭게 느껴진다” 등 호러송 콘텐츠에 대한 호평을 보냈다.
‘세계 최초 호러송 장르 개척자’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거머쥔 안예은은 매 여름마다 ‘귀로 듣는 납량특집’ 호러송을 발매 중이다. 지난 1일 ‘창귀’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하며 발매 5일이 지난 현재 멜론 24차트에 차트인 되는 등 안예은만의 독보적인 행보와 그 저력을 뽐내고 있다.
‘장르가 안예은’이라는 수식어로 대중에게 다채로운 음악을 선물하는 안예은은 앞으로도 색깔 있는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