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김혜수, 핫팬츠로 인증한 '고속도로 각선미'

입력 2021-08-06 13:11


배우 김혜수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김혜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먹고 #윌라 들으며 #걷기"라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핫팬츠에 운동화를 착용, 걷기운동에 나선 모습이다. 50대 나이에도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팬들은 "자기 관리 끝판왕"이라며 김혜수의 완벽 몸매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