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스퀘어, 신개념 수면디바이스 '슬립스퀘어' 6일 GS MY SHOP 런칭 방송

입력 2021-08-06 10:26


30년 브레인 사이언스 전문 브랜드 ‘엠씨스퀘어’가 신개념 수면디바이스 '슬립스퀘어'를 오는 6일(금) 밤 23시 33분, GS MY SHOP에서 방송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월 와디즈 펀딩을 통해 출시된 '슬립스퀘어'는 단순한 베개가 아닌 해당 브랜드의 신개념 수면디바이스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자사만의 독보적인 뇌파동조화 기술과 천연의 자장가인 3D 서라운드 자연의 소리(△파도소리, △계곡물소리, △빗소리)가 탑재돼 수면유도부터 유지까지 가능한 제품으로 소비자의 수면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슬립스퀘어는 제품 하나로 수면유도, 수면모니터링, 수면유지 등 3단계 중점 수면관리가 모두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잠들 때 엠씨스퀘어 수면유도음과 자연의 소리가 60분간 재생돼 뇌파를 깊은 수면 상태로 쾌속 유도해주며 제품 안에 자이로스코프 센서가 내장돼 있어 수면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1분에 2회 이상 뒤척임 감지 시 수면유도음과 자연의 소리가 30분간 자동 재생돼 재수면 유도는 물론, 깊은 수면을 유지해주는 원리라고 한다. 또한 전용 리모컨 하나로 작동할 수 있다. 충전방식도 간단해서 3시30분만에 완충 되고, 완충 후에는 2일간 무선상태로 사용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한국수면산업협회의 평가와 심의를 통과해 수면 제품 적합성 인증마크인 ‘굿슬립마크’를 획득했다. 엠씨스퀘어는 집중력과 기억력 학습기기로 알려져 있지만, 본질은 잘 자면 집중력이 좋아진다는 개념에서 착안한 것이다. 300만 고객들이 경험한 숙면 효과를 슬립스퀘어에 담았다"며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짧은 잠을 자더라도 잘 자는 것이 중요한데, 잠 때문에 고통스러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