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여름 특선 메뉴 선봬

입력 2021-08-05 11:59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의 메인 레스토랑 모모카페는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단품 메뉴로 구성된 이번 여름 특선 메뉴는 푸짐한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든든한 육회 비빔밥과 무더운 여름철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중식 냉면이다. 육회 비빔밥은 미역국과 한식 반찬 4종, 디저트로 신선한 과일이 함께 제공되며, 중식 냉면은 땅콩 소스, 반찬 2종, 디저트로 시원하고 달콤한 망고 시미로가 함께 제공된다. '시미로 (西米露)’는 '이슬 모양의 서쪽 쌀'이라는 의미의 중국 전통 디저트다.

여름 특선 메뉴는 점심(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에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