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의 김지범이 영화 '비긴 어게인' OST '로스트 스타즈(Lost Stars)'로 '고막 남친'이라 불릴만한 부드러운 감성을 과시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오후 8시 '울림 더 라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 김지범이 애덤 리바인(Adam Levine)의 '로스트 스타즈(Lost Stars)'를 커버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지범은 블랙 라이더 재킷과 흑갈색 헤어 스타일로 뛰어난 비주얼을 뽐냈다. 이어 차분하면서도 달콤한 보이스를 과시하며 '로스트 스타즈'를 열창해 독보적인 감성과 감동을 함께 선사했다.
'감성 장인' 김지범은 한층 더 성장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로스트 스타즈'를 재해석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김지범의 성장한 가창력과 매력이 돋보이는 완벽 커버로 오는 8월 2일 발매될 골든차일드의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를 향한 기대감도 치솟았다.
'게임 체인저'는 어떤 일에서 결과나 흐름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꿔 놓을 만한 중요한 사람이나 사건을 뜻한다. 골든차일드는 뜨거운 열정과 자신감을 담은 앨범명과 딱 맞는 타이틀곡 '라팜팜(Ra Pam Pam)'으로 글로벌을 제대로 뒤흔들 예정이다.
'울림 더 라이브'는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선보이는 고품격 라이브 콘텐츠다. 전 세계 K팝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시즌 4까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