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40층 주상복합 아파트 '모종 리슈빌 더 스카이' 8월 분양 예정

입력 2021-07-30 09:00


KTX와 산업단지 등의 호재 소식으로 최근 아산시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아산시 모종동에서 분양에 나선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는 514가구(특공 제외) 모집에 3만1,491명이 신청하면서 평균 61.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전 주택형 청약접수를 1순위에서 모두 마감한 데 이어 계약도 빠른 기간 끝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모종동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단지 '모종 리슈빌 더 스카이'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오는 8월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모종 리슈빌 더 스카이는 최대 40층의 초고층 아파트로 조성돼 집에서 아산시 전경을 내려다보면서 주거의 품격과 보유 프라이드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어 지역 내 자산가 계층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모종동은 아산 원도심에서 진행될 대규모 도시개발과 삼성전자가 예고한 투자의 수혜지역으로서 향후 직주근접 특장점에 주목한 매매수요와 임차수요가 동시에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모종 리슈빌 더 스카이는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및 1·2산업단지, 갤러리아 백화점 센터시티,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KTX와 SRT가 모두 운행되는 천안아산역, 아산신도시 2단계 개발지역이 모두 가까운 입지조건과 직주근접 특성을 갖췄다. 직주근접 특성은 최근 주거 트렌드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는 '워라밸'의 실현을 가능하게 하는 첫번째 조건으로서 이 부분을 중요시 하는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아울러 삼성전자가 오는 2025년,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에 13조원 규모의 자금투입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지역에서는 약 8만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산시로 새로 유입될 인구가 최소 1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 유력시된다. 지역 내 대규모 투자는 신규 인구유입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아산시를 찾는 주택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처럼 아산 분양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모종 리슈빌 더 스카이는 충남 아산시 모종동 562-1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온양온천초, 아산중·고, 온양한올중·고, 아산시청, 온양3동 주민센터, 아산충무병원, 이마트 아산점 등이 골고루 포진해 있다.

모종 리슈빌 더 스카이는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이 경과한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또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고 다주택자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세대주는 물론 세대원 자격으로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해 실거주를 원하는 소비자에게도 청약기회가 넓게 열려 있다. 중도금 대출 또한 분양가의 60%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