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결제 솔루션 전문 업체 '티모넷'이 자사의 교통카드 충전, 결제 앱서비스인 '댐댐'에서 카카오뱅크 mini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교통카드 충전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댐댐'은 편의점 등 오프라인 충전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통해 교통카드 충전 및 잔액 조회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한, 11번가, 넥슨 등 200여 개 온라인 가맹점을 통한 플라스틱 교통카드 온라인 결제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카카오뱅크 mini카드를 이용하는 많은 청소년에게 언제 어디서나 수수료 없이 교통카드를 충전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7월 22일(목)부터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댐댐 앱 접속 후 충전 - 카카오뱅크 mini카드 선택 후 교통카드를 충전하면 된다.
티모넷 관계자는 "댐댐 앱은 스마트폰을 통해 교통카드 잔액 조회 및 충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어 많은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청소년이 수수료 없이 편리한 교통카드 충전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댐댐 앱을 통해 보다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