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 270억원어치 진단키트 계약…브라질 공급

입력 2021-07-22 18:19


휴마시스는 코로나19 신속항원 진단키트 270억8천만원어치를 브라질에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 457억1천만원 대비 59.23% 규모다.

계약 상대방은 피오크루즈(FIOCRUZ-INSTITUTO DE TECNOLOGIA EM IMUNOBIOLOGICOS)이며, 계약 기간은 이달 2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