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이대열-김지범, '선택 불가' 블랙 or 화이트…인디비주얼 포토 공개

입력 2021-07-22 17:09



그룹 골든차일드의 이대열과 김지범이 블랙과 화이트를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2일 정오 공식 SNS 채널에 골든차일드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이대열, 김지범의 인디비주얼 포토(Individual Photo)를 게재했다.

인디비주얼 포토 속 이대열과 김지범은 블랙과 화이트로 상반된 분위기를 완성, 어느 한 쪽을 쉽게 고를 수 없을 만큼 올 블랙과 올 화이트 의상을 완벽히 소화했다.

이대열은 빈티지 무드가 돋보이는 골목을 배경으로 탄탄한 복근을 노출해 섹시함을 한껏 더했다.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한 김지범 역시 그윽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독보적인 시크함을 선보였다.

인디비주얼 포토를 포함해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할 골든차일드는 정규 2집 '게임 체인저'로 약 6개월 만에 돌아온다. '게임 체인저'는 어떤 일에서 결과나 흐름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꿔 놓을 만한 중요한 사람이나 사건을 뜻한다.

골든차일드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앨범명처럼 '게임 체인저'를 통해 뜨거운 열정과 이유 있는 자신감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정규 앨범인 만큼 한층 폭 넓어진 골든차일드의 음악적 스펙트럼에도 높은 기대가 쏠린다.

글로벌을 뒤흔들 골든차일드의 정규 2집 '게임 체인저'는 오는 8월 2일 오후 6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