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더 빠졌나? 51세 고현정, 앙상한 팔뚝+V라인

입력 2021-07-21 17:22


배우 고현정이 후배 이유리의 커피차 선물 선물에 화답했다.

21일 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JTBC '너를 닮은 사람' 촬영장에 이유리 배우님께서 보내주신 응원의 커피차가 도착했다. 시원한 응원 덕분에 촬영장엔 화기애애한 웃음 가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는 고현정이 이유리가 촬영장으로 보낸 커피차를 배경으로 함박웃음을 내고 있다.



동료의 마음에 감사를 전하듯 커피자 곳곳에서 포즈를 취하며 미소 짓는 고현정의 섬세한 마음이 돋보인다.

고현정은 붉은색 티와 슬랙스, 운동화를 신고도 큰 키에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앙상한 팔뚝부터 날렵한 턱선까지 한층 더 슬림해진 외형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촬영 중이다.



(사진=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