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의 보디가드2: 킬러의 와이프’, 15세 관람가 확정 및 포스터 공개

입력 2021-07-20 12:50



올여름 화끈한 액션과 압도적인 스케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킬러의 보디가드2>가 15세 이상 관람가, 북미 버전인 <킬러의 보디가드2: 킬러의 와이프>의 개봉을 7월 28일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6월 개봉 당시 화끈하고 걸쭉한 입담의 연속으로 전편보다 2배 더 강력한 액션과 재미를 선보인 <킬러의 보디가드2>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영화 팬들의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영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힘입어 북미 버전인 <킬러의 보디가드2 : 킬러의 와이프>가 개봉을 확정 짓고 보다 많은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15세 이상 관람가로 재탄생된 <킬러의 보디가드2: 킬러의 와이프>는 보다 스피디한 전개와 위트 있는 입담으로 러닝타임 내내 눈을 뗄 수 없는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온가족이 함께 즐길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15세 이상 관람가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킬러의 보디가드2 : 킬러의 와이프> 포스터는 한층 더 밝은 분위기에 “온가족이 즐기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라는 카피까지 더해져 전세대가 즐길 수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자극한다. 할리우드의 믿고 보는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사무엘 L. 잭슨, 셀마 헤이엑 등의 초강력 라인업과 초월 번역의 황석희 번역가가 참여해 킬러 신드롬을 일으킨 <킬러의 보디가드2>는 화끈한 구강 액션으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15세 이상 관람가로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킬러의 보디가드2: 킬러의 와이프>는 7월 28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