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국내 대표적인 반도체 후공정 장비업체로 알려진 한미반도체(042700)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0.14% 하락출발한 주가는 꾸준히 상승하여 오전 11시 33분 현재는 전일대비 5.2% 수준인 3만8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차트를 살펴보면 주가가 5일, 20일 이동평균선보다 높게 위치하며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166만5300주로 전거래일 대비 34.36% 수준이다.
이는 한미반도체 전체 주식수의 3.37%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그래프]한미반도체 일봉 차트
11시 10분 잠정집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한미반도체를 -41,350주 순매도하고 있고 기관은 9,000주 순매수 중이다. 기관 중에 보험과 투자신탁, 은행의 자금이 유입되었다.
[표]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 (단위 만주)
[표] 주요 기관별 순매매량 (단위 만주)
※ 사모펀드 등 일부 기관의 순매매량은 표시되지 않음
이 시각 거래소에서 한미반도체 이외에도 우진플라임(6.25%), 신한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H)(10.38%), 옵티팜(10.66%), 피에이치씨(5.7%), 디케이티(6.28%)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와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