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그릴에서 구운 수제 패티 선보이는 '이삭버거' 1호 키친 오픈

입력 2021-07-19 11:47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 '이삭버거' 1호 키친이 19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이삭이 19년간 이삭토스트를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랜 시간의 연구개발 끝에 선보이는 홈메이드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다.

주문과 동시에 그릴에서 즉석으로 제조하는 방식을 채택했으며 순쇠고기와 신선한 양파를 그릴 위에 함께 올려 만든 어니언 스매쉬드 방식의 비프 패티와 브리오슈번을 사용한 수제버거를 선보인다.

메뉴는 미국 오클라호마의 전통 조리방식을 그대로 구현한 총 12가지가 구성됐다. 그 중 '이삭 시그니처 버거'는 육즙을 머금은 쇠고기 어니언 패티에 바삭한 베이컨과 신선한 양배추와 토마토, 은은한 스모크향의 특제소스가 더해진다.

관계자는 "이삭버거는 준비기간이 긴 만큼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수제버거 브랜드라고 자신 있게 소개할 수 있다"며 "정성스럽게 만든 이삭만의 홈메이드 버거로 모든 고객들에게 경험을 수준 높은 식 경험을 전달할 것을 약속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