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플랫타익스체인지, 금융위원회 주관 현장 컨설팅 마무리

입력 2021-07-19 10:14


가상자산 거래소 플랫타익스체인지가 제도권 진입을 위한 금융위원회 주관 현장 컨설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플랫타익스체인지는 고객 확인 의무 강화를 위한 서비스를 개발 중이며, 은행 수준의 보안 시스템을 추가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최근에는 제도권 진입을 위한 금융위원회 주관 현장 컨설팅을 일주일간 진행, 마무리했다.

플랫타익스체인지 관계자는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합법적인 거래소의 역할을 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투자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