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유니버스 신규 공포 예능 출격…‘스트레스 띵’ 선공개 ‘기대↑’

입력 2021-07-16 16:10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Brave Girls)가 유니버스 신규 예능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16일 엔씨소프트, 클렙 측은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가 출연하는 유니버스 숏폼 버라이어티 ‘스트레스 띵(Stress Things)’ 선공개 영상이 지난 15일 유니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고 전했다.

신규 숏폼 버라이어티 ‘스트레스 띵’은 의문의 초대장을 받아 들고 ‘기묘한’ 씨의 집을 찾은 아티스트가 집 안에 갇힌 뒤 그곳을 빠져나가기 위해 무서운 탈출 미션을 해내야 하는 공포 예능이다. 브레이브걸스가 그 첫번째 주자로 나서며, 그 외 다른 아티스트 편도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베일을 벗은 선공개 영상에는 소리에 반응하는 좀비를 피해 멤버 유정, 은지가 음식을 마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실제 드라마 ‘킹덤’에 출연한 보조 연기자들이 실감 나는 좀비 연기를 펼치며 그 이상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더했다.

‘스트레스 띵(Stress Things)’ 본편 1화는 오는 7월 19일 첫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선공개 영상에서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호러 미션과 유정, 은지의 특별한 케미를 볼 수 있다. 특히 각종 예능을 통해 진솔한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브레이브걸스는 ‘스트레스 띵’에서 리얼한 리액션과 ‘찐텐션’을 유감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유니버스 오리지널스는 ‘스트레스 띵’을 비롯해 참신하고 기발한 콘셉트의 다채로운 예능 콘텐츠를 선보이며 K-POP 아티스트들의 숨겨진 끼와 매력 발산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하는 유니버스 숏폼 버라이어티 ‘스트레스 띵(Stress Things)’은 19일 오전 10시 첫 화 오픈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유니버스 앱을 통해 독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