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큐로는 4차 산업의 핵심인 블록체인 사업 진출을 위해 디지털 암호화폐 프로젝트인 '비트하오' 와 공동사업 업무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큐로의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비트하오의 블록체인 기술을 글로벌로 진출시키기 위해 체결됐다.
양사의 특화된 기술 접목이 블록체인 업계뿐만 아니라 에너지 및 유통업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민근 비트하오 재단 대표는 "국내 굴지의 기업인 큐로와 협업을 통해 비트하오 프로젝트가 글로벌에서 위상을 떨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