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 전문 가상자산 거래소 '플랫타익스체인지'(Flata EX)와 국내 대형 로펌 법무법인(유) '광장'(Lee&Ko)측은, 준법을 지키며 특금법 의무사항 이행과 법률자문 및 FIU신고를 위한 컨설팅이 14일 중구 소공동 소재 법무법인(유) 광장 사무실에서 진행한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본격화 되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리버스 전문 가상자산 거래소 플랫타익스체인지는 최근 일주일간 금융위원회와 유관 기관들을 통해 가상자산거래소 대상 실사 및 현장컨설팅을 받았으며, 차별화된 '홀더친화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획득을 위한 보안시스템 및 운영 체제 완비 등 컨설팅 일정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며 특금법 시행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
법무법인(유) 광장은 2021년 상반기 M&A 법률자문 순위에서 1위(거래건수 기준)를 차지하였고, 최근 디지털금융팀을 발족하는 등 법률자문 부분에서 잘 알려진 국내 대형 로펌이다.
이들이 진행한 킥오프 미팅은,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첫 번째 단계로, '프로젝트팀과 고객이 처음 가지는 미팅'을 뜻하고 있다. 플랫타익스체인지 박은수 부대표와 준법감시인, 사내 변호사 그리고 법무법인(유) 광장 소속 변호사들이 참석 하였으며, FIU 신고(가상자산 사업자 신고)를 위한 앞으로의 계획, 진행방향, 추진 스케줄 등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또한, 자문을 주고받음에 있어 필요한 정보들을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상호간에 적극 협조하며 수시로 자료 공유와 컨퍼런스 콜을 하는 등 원활한 업무 진행과 최선의 결과를 도출해내기 위해 실무에 대한 구체적인 부분까지도 꼼꼼하게 협의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플랫타익스체인지는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 의무사항을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제반 활동들을 지원받고, 특히 FIU 신고(가상자산 사업자 신고)업무의 전반에 관한 자문을 받기 위해 법무법인(유) 광장과 지난 2일 법률자문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