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JR, 네이버 나우 ‘로얄코믹스’ 종영 소감 “매순간 행복했던 기억”

입력 2021-07-16 08:50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JR이 네이버 나우 ‘로얄코믹스’ 대미를 장식했다.

지난 4월 첫 방송된 네이버 NOW. 오디오쇼 ‘로얄코믹스’를 통해 메인 호스트로 데뷔한 뉴이스트 JR은 남다른 진행력으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는 등 ‘로코단’의 대장으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하며 매주 목요일 밤을 달콤하게 물들였다.

지난 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로얄코믹스’에서는 뉴이스트 아론이 게스트로 등장해 절친 케미스트리를 선사했다. 다양한 게임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예능감을 선보인 JR과 아론은 백호와의 깜짝 통화 연결까지 마지막 방송을 한층 더 다채로운 분위기로 가득 채웠다.

또한 JR은 마지막 방송을 맞아 “저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너무나 많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로코단에게 너무 감사 드린다. 마지막을 아론 형과 함께해서 즐거웠다”라고 전했으며 아론은 “로코단 그리고 러브 분들 오늘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그동안 응원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저희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방송을 마무리 했다.

이에 ‘로얄코믹스’ 종영을 맞아 JR은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러브 분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재미있던 시간이었다. 진행이 처음이라 다소 부족한 부분도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러브 분들과 로코단 분들이 응원을 보내주셔서 매순간이 행복했다. 지금까지 출연 해주신 많은 게스트 분들, 함께 해주신 스태프 분들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로얄코믹스’를 통해 매 회차 게스트들과의 특급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것은 물론 탁월한 진행 능력으로 믿고 보는 라디오쇼를 입증한 JR은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분야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뉴이스트 JR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 줄게’에서 이신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