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하게 만나보는 품격 있는 간편 호텔 요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테이크 아웃 메뉴 선봬

입력 2021-07-15 12:00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으로 강화된 사적 모임 제한과 재택근무로 빠르게 전환된 가운데,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더 델리는 가정에서 간편하지만 안전하고 품격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호텔 요리를 투고(To-Go) 및 가정간편식(HMR) 형태로 준비했다.

점심으로는 심플하지만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충족시켜줄 야외에서 즐기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피크닉 세트’, 저녁으로는 간단한 조리 및 준비만으로도 레스토랑 비주얼이 완성되는 ‘레디 투 그릴 바베큐 세트’와 ‘델리 투고’ 메뉴들을 만나보자.

‘피크닉 세트’는 친환경 소재의 피크닉 박스 안에 이탈리안 포카치아 샌드위치, 클럽 샌드위치 등 맛깔스러운 샌드위치, 시저 샐러드, 판차넬라 샐러드 등 다양한 샐러드, 제철 과일볼을 포함한 바스크 치즈케이크, 초콜릿 브라우니와 음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피크닉 세트는 2인에서 4인까지의 세트로 준비되어 있다.

‘레디 투 그릴 바베큐 세트’는 소고기 토마호크, 꽃등심, 채끝, 안심, 양갈비 중 고객이 선택한 육류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옥수수, 아스파라거스, 버섯 등의 신선한 구이용 야채와 시저 샐러드, 감자 샐러드 및 각종 소스가 제공된다. 레디 투 그릴 바비큐 세트의 육류는 가정에서 취향에 맞게 구워 먹을 수 있도록 생고기로 준비된다.

‘델리 투고’ 메뉴들은 다양한 구이 요리, 애피타이저, 곁들이용 사이드 요리, 수프, 케이크, 소스 등 개인의 취향과 필요에 맞게 골라 주문하여 테이크 아웃을 할 수 있는 형태로 준비된다. 델리 투고 메뉴 중 독일식 족발 구이와 사워크라우트는 일상에서 흔히 만나볼 수 없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스페셜 메뉴이다. 또한 무려 1kg의 마늘 크러스트 양갈비와 곁들이용 구운 감자, 민트젤리와 그린 후추 소스가 같이 제공되는 메뉴는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충족시킨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델리의 투고 및 간편식 메뉴들은 네이버 예약에서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 ‘피크닉 세트’와 ‘레디 투 그릴 바비큐 세트’는 픽업 24시간 전 사전 주문을 해야 하며, ‘델리 투고’ 메뉴들은 픽업 3일 전 사전 주문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