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은의 잔망미 넘치는 일상 브이로그 영상이 화제다.
14일 HB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공개된 배우 김지은의 일상 브이로그 영상 ‘zzing zzing’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은의 차기작 MBC 새 드라마 ‘검은 태양’을 준비하는 다채로운 일상이 있는 그대로 담겨있는 것.
특히 영상 속 첫 대본 리딩을 위해 연습에 돌입하는 김지은의 모습은 덕심을 저격했다. 본격 연습에 돌입하자마자 급 샐러드 먹방으로 잔망미를 대방출하는 것은 물론, 브이로그 초보자의 면모로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기 때문.
그런가 하면 작품 준비를 위해 대본 리딩 연습에 초집중을 하는 모습과 역할 분석에 궁금한 질문까지 디테일하게 메모하는 열정 만수르 모멘트로 멋짐을 터뜨리기도. 작품에 대한 진정성이 엿보이는 태도는 그가 ‘검은 태양’에서 보여줄 모습에 기대감을 더했다.
김지은은 드라마 OCN ‘타인은 지옥이다’, ‘눈 떠보니 세 명의 남자친구’, SBS ‘착한 마녀전’, MBC ‘붉은 달 푸른 해’, KBS2 ‘러블리호러블리’, 영화 ‘롱 리브 더 킹’, ‘마약왕’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뿐만 아니라 최근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MBC 새 드라마 ‘검은 태양’에 주연 ‘유제이 役’으로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 열연을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렇듯 ‘검은 태양’을 준비하고 있는 김지은의 일상이 담긴 브이로그 영상 ‘zzing zzing’1화가 공개되며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김지은의 다양한 매력들이 담긴 브이로그가 업로드될 예정이라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김지은이 출연을 확정 지은 MBC 새 드라마 ‘검은 태양’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