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5%넘는 상승세로 카카오로부터 시총 3위자리를 탈환했던 네이버가 약세를 보이면서 다시 시총 4위로 밀렸다.
14일 오전 9시34분 현재 네이버는 전날보다 1000원, 0.23% 내린 4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네이버는 장중 44만45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지만 약세로 전환했다.
전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네이버는 44만1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코스피 시가총액 3위를 탈환했지만 오늘(14일)에는 다시 카카오의 추격으로 시총액 4위로 밀려났다.
같은시각 카카오는 어제보다 2천원 1.24%오른 1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